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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GS건설, 내년이후 이익 성장 편한해질 것…매수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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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GS건설, 내년이후 이익 성장 편한해질 것…매수의견"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10.07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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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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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7일 GS건설(00636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코로나19와 긴 장마의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확실한 분양 증가와 신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내년 이후 이익 성장은 보다 편안해졌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로 4만원을 제시했다.

송유림 연구원은 "GS건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5000억원, 1822억원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은 2.9%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제했다.

이어 "주택 부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개선됐지만 긴 장마의 영향으로 매출화가 더딘 가운데 코론19 여파로 해외 매출 감소도 두드러진 것으로 파악된다"면서도 "2분기 해외 현장에서 대규모 추가 원가 반영이 이뤄진 점을 감안하면 3분기 원가율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주와 분양 성과가 양호한 만큼 올해 실적 부진은 내년 이익 성장률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올해 3분기 누적 분양 성과는 22221세대로 연간 계획 25641세대의 약 87%를 소화했다"며 "이에 전년의 16616세대를 크게 넘어섬과 동시에 연간 계획을 초과 달성할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내년 2.5만 세대 수준의 분양 계획도 언급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내후년까지 주택 부문 매출은 성장하는 구간에 들어설 전망"이라며 "해외 부문의 익스포저가 크게 줄어들고, 신사업의 실적 성장이 확실히 보태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택까지 돌아선다면 향후 이익 성장을 보다 편안하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함께 "4년 만의 분양 증가로 주택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신사업 확대를 검토 및 추진 중인 만큼 이를 중심으로 중장기적 실적 성장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총평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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