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10-29 15:10 (목)

신종코로나 10/ 29 0시 기준

한국

신규 125

누적 26,271

완치 24,168

사망 462

코로나19 재확산에 소비심리 얼어붙어
상태바
코로나19 재확산에 소비심리 얼어붙어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9.25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은행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5개월만에 소비심리가 위축됐다. 집값 전망도 5개월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79.4로 전월대비 8.8포인트 하락했다.

코로나19 여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3월 18.5포인트 하락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셈이다.

올해 소비자심리지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어졌다. 2월(96.9), 3월(78.4), 4월(70.8)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급락했지만 5월 들어 다시 상승한 바 있다.

8월까지는 재난지원금 지급 등 정부의 부양책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8월 중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다시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분석된다.

상승세를 유지했던 주택가격전망지수도 117로 전월대비 8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4월 이후 5개월 만의 하락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소비심리 위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