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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신용대출 '금리 인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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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신용대출 '금리 인상' 본격화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9.25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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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은행

국내 시중 은행들의 신용대출 금리 인상이 본격화된 모습이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에서 상당수를 차지하는 신용대출 증가세에 대한 우려를 내비치면서 시중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대출 조정에 나선 모습이다.

카카오뱅크는 25일 직장인 신용대출의 최저금리를 연 2.01%에서 연 2.16%로 0.15%포인트 올리기로 했다. 인상 금리는 이날부터 적용된다.

인터넷은행의 신용대출은 빠른 증가세를 보인 바 있다. 카카오뱅크의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14조7000억원으로 치솟았다.

케이뱅크도 같은기간 신용대출 잔액 1조7800억원을 기록했으며 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신용대출 잔액은 124조2747억원이다. 올해만 10조2935억원이 늘어났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금융당국은 신용대출 금리 인상에 대한 필요성을 시중 은행에 전달했고 은행들은 신용대출 관리 방안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은행들의 적극적인 조치로 신용대출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7일 기준으로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126조899억원으로 직전날 126조3335억원보다 2436억원 감소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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