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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도 '급증'…3년간 458만원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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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도 '급증'…3년간 458만원 껑충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9.24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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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의원실 제공
ⓒ김상훈 의원실 제공

문재인 정부들어 서울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취득세도 껑충 뛴 것으로 나타났다. 3년 만에 취득세가 주택 1건당 평균 458만원 가량 올랐다.

24일 서울시가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2016~2019년간 서울시 취득세 납입현황'에 따르면 서울 주택 취득세는 2016년 건당 평균 900만원에서 2019년 평균 1358만원으로 458만원 증가했다.

주택분 취득세는 매매, 상속, 증여 등 주택 취득시 취득가액 및 평형 등 따라 1~3%의 세율 적용되는 데 올해는 3주택자에게 8%, 4주택 이상 12%의 세율 구간이 신설됐다.

서울의 평균 취득세는 2016년 1000만원을 넘지 않았다. 하지만 2017년에는 200여만원이 늘어난 1101만원을 기록했고 2019년 210여만원이 상승해 1358만원이 됐다.

자치구 중 평균 취득세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성동구로 나타났다. 3년새 취득세가 1570만원까지 치솟았다.

뒤를 이어 고가주택이 많은 강남구(1316만원), 서초구(1112만원), 영등포구(865만원), 동작구(603만원) 등이 높은 취득세를 보였다.

김상훈 의원은 "문 정부의 부동산 실정에 따른 집값 상승이 전방위적 세금폭탄 고지서로 청구되고 있다"며 "다주택자 대상 취득세가 인상된 2020년에는 증가 폭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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