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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2년만에 최대 기대…매수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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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2년만에 최대 기대…매수의견"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9.25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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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5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11조1000억원으로 추정된다. 2018년 3분기 이후 2년만에 최대 영업이익 달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로 8만원을 제시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3분기 IM, CE부문 영업이익이 출하 증가와 온라인 판매 비중 확대로 2016년 2분기 이후 4년 만에 최대치가 전망되고 3분기 반도체 영업이익도 원가구조 개선으로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세부적으로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5.4조원, IM 4.2조원, CE 1.1조원, DP 0.4조원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주가는 반도체 가격하락에 따른 실적악화, 보험업법 개정안에 의한 오버행 이슈 우려 등으로 연초대비 +6% 상승에 그치고 있다"며 "내년 삼성전자는 분기 평균 11조원의 영업이익 창출이 예상되어 과거와 달라진 실적 체력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IM, CE 영업이익이 각각 12.5조원, 3.1조원으로 과거 5년 평균 대비 증가하고 내년 1분기 말부터 D램 가격의 상승 전환이 예상 돼 원가구조 개선과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67%인 반도체 부문이 올 4분기 가격 바닥이 전망되고 하반기 D램 가격하락에도 1y 나노(nm) 비중확대와 생산수율 향상에 따른 원가구조 개선으로 반도체 영업이익률 하락 폭이 과거와 달리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점쳤다.

이와함께 "4분기 북미 데이터센터 업체가 6개월 만에 서버 D램 주문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화웨이 제재 이후 글로벌 스마트 폰 업체들의 점유율 확대 경쟁으로 4분기 모바일 D램 수요가 기존 예상을 20%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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