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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LG헬로비전, 중장기 기업가치 상승 예상…매수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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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LG헬로비전, 중장기 기업가치 상승 예상…매수의견"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9.21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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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 LG헬로비전(037560에 대해 "하반기부터 증가세로 전환되는 영업이익과 0.3배에 불과한 PBR, 모회사의 시너지를 통한 중장기 기업가치 상승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로 5500원을 제시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3분기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2633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을 전망한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7% 하락할 수 있지만 영업이익은 147.7% 증가할 것"이라며 "기저효과와 함께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시작되는 분기"라고 밝혔다.

이어 "최대주주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은 지속되고 있다"며 "기가인터넷 결합을 통해 인터넷 가입자와 ARPU(가입자당 매출액)가 모두 상승세다. 방송 가입자 역시 전분기대비 663명 순증한416만명이 예상된다. 방송 ARPU는 유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LG헬로비전만의 매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사가 LG 그룹에서 맡은 역할은 크다. LG전자의 IM(무선) 사업부를소비자까지 연결하는 주체가 LG유플러스라면 H&A(가전)와 HE(TV)를 모회사(U+)와 함께 연결하는 주체는 LG헬로비전"이라며 "2조원 내외의 기업가치를 동사에 부여하고 LG 그룹이 인수에 나섰던 이유다. 유선 점유율 상승은 표면적인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 "동사의 렌탈 매출액은 매년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2020년 렌탈을 포함한 기타 매출액은 1679억원(+9.6%)이 예상된다"며 " 2021년에는 1857억원(+10.6%)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10조원까지 확대된 국내 가정용품 시장 성장률과 유사하다. 국내 1위 코웨이의 국내 렌탈 매출액은1.6조원이다. 동사의 매출액 규모가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LG 그룹이 가는 B2C 방향성은 명확해 보인다. 무선과 유선, 그리고 IoT를 포함한 가전과 렌탈을 아우르는 LG 생태계 구축이다. 전자의막강한 제조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MVNO 포함 총 590만계정을 보유한 동사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 "유무선만을 결합하는 시대는 끝났다. 렌탈(LG 제품 적극 공급 예상)을 중심으로 한 외형 성장과 기저효과에 힘입은 수익성 개선이 중장기적으로 기대된다"고 의견을 남겼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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