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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새 총리에 스가 올라…첫 행보로 '보은 내각'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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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새 총리에 스가 올라…첫 행보로 '보은 내각' 출범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0.09.17 0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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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트위터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트위터

일본의 새 총리로 취임한 가운데 첫 행보로 아베 신조 전 총리 측근을 대거 기용하는 보은 인사를 단행했다.

그동안 "아베 노선을 계승하겠다"는 말을 공공연하게 해온 것처럼 아베 내각 각료들이 대부분이 '스가 내각'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방위상에는 아베의 친동생까지 기용했다.

16일(현지시각) 일본 내 언론은 스가 총리가 중의원 314명, 참의원 142명의 지지를 얻어 아베 전 총리 뒤를 이어 총리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7년 8개월 만에 일본 총리가 교체된 것이다.

이후 내각 단행에 나선 스가 총리는 내각 2인자이자 정부 대변인 격인 관방장관에 가토 후생노동상을 임명했다. 그는 아베 총리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다.

한일 관계에 강경한 아소 부총리와 모테기 외무상, 하기우다 문부과학상 등은 유임시켰다. 아베 내각에서 일했던 각료는 전체 21명 중 16명이나 포함됐다.

처음 입각한 각료들도 대부분 아베 측근으로 채워졌다.

부흥상에는 아베의 가정교사로 알려진 히라사와 의원이 이름을 올렸고 방위상에는 아베의 친동생인 기시 노부오 의원이 임명됐다.

김영은 기자 kyy0819@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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