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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백신 3000만명분 확보 추진…전 국민 접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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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백신 3000만명분 확보 추진…전 국민 접종 목표
  • 장상오 기자
  • 승인 2020.09.15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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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페이스북
ⓒ정세균 국무총리 페이스북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우리 국민 3000만명 분량의 해외 백신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1차 확보 분량으로 전 국민 60%가 접종할 수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궁극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백신이 필요하다"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코로나19백신 도입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1단계로 확보 물량을 세부적으로 보면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1000만명분, 개별 기업과의 협상을 통해 20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세계백신면역연합(GAVI)과 세계보건기구(WHO), 감염병혁신연합(CEPI)이 구축한 글로벌 백신공급 메커니즘으로 개발과 보급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에 지난달 31일 이미 코백스 퍼실리티 참여 가입의향확인서를 제출했고, 선입금 비용인 1천723억원을 질병관리청이 집행할 수 있도록 이미 확보해 둔 상태다. 아울러 글로벌 기업과 협상을 통해 백신에 대한 안전성과 가격 및 공급 시기 등을 검토한 뒤 2000만명 분량의 백신 선구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지원센터' 구축에 나서면서 국내 기업의 백신 개발지원 관련 비용 지원과 임상환자 모집 등 대책도 계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정 총리는 "백신 개발 추이에 따라 추가 도입방안에 대해 계속 강구할 것"이라며 "국내 백신개발을 위한 과감한 지원도 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상오 기자 ficsiwoos@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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