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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불구속 기소…"당원권 행사 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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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불구속 기소…"당원권 행사 안할 것"
  • 장상오 기자
  • 승인 2020.09.15 0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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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전 이사장 페이스북 캡처
ⓒ윤미향 전 이사장 페이스북 캡처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부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당원권 행사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14일 정의연 회계부실 의혹 관련 검찰 수사 4개월만에 '보조금관리법 위반·지방재정법 위반·기부금품법 위반·업무상횡령·배임· 사기' 등 총 6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 개인의 기소로 인해 더이상 당에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라며 "오늘부터 검찰이 덧씌운 혐의가 소명될 때까지 모든 당직에서 사퇴하고, 일체의 당원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또 이날 발표한 별도의 입장문에서는 "지난 석 달 동안 저와 단체 그리고 활동가들은 성실히 수사에 임했고, 충분히 해명 했음에도, 불구속 기소를 강행한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는 전례대로 윤 의원의 요청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국 전 법무부장관 때와 마찬가지로 당 차원에서 일단 엄호 기조를 유지했던 만큼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상오 기자 ficsiwoos@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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