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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SK하이닉스, 메모리 수급 둔화 4분기까지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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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SK하이닉스, 메모리 수급 둔화 4분기까지 지속 예상"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9.08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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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8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1조30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 수급 둔화는 올해 4분기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수급 개선은 내년 1분기에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로 10만5000원을 제시했다.

도현우 연구원은 "메모리 업황 개선은 내년 1분기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데 데이터센터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재고가 올해 연말 정상화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들의 투자가 내년 1분기에 다시 시작될 수 있고 3분기 이후 주요 메모리 업체들의 신규 투자가 보수적으로 조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최근 반등을 시작한 디렘 현물 가격이 내년 1분기 업황 개선을 반영하고 있다"며 "디렘 현물가격이 고정 거래가격을 3개월 정도 선행해서 움직인 사례가 다수 있기 떄문이다. 최근 엔비디아 RTX30 시리지 등 저렴한 가격에 높은 성능을 지닌 제품이 다수 발표됐는데 이런 점이 향후 IT 수요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도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조5000억원, 영업이익 1조3000억원을 기록할 수 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13%, 33% 감소할 것"이라며 "상반기 비대면 수요 증가로 데이터센터 투자가 증가했는데 하반기 들어 데이터센터 투자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둔화는 4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고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9%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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