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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확진자 235명…지역발생 222명·해외유입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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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확진자 235명…지역발생 222명·해외유입 13명
  • 장상오 기자
  • 승인 2020.09.01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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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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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235명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도심 집회 등을 중심으로 연일 확진자가 늘고 있는가운데 누적 2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8월 31일 0시부터 9월 1일 0시 사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5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2만1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235명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22명, 해외유입 사례가 13명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 지역에서 '깜깜이' 확진자의 확산세가 증가도 문제지만, 특히 고령층 확진자의 폭증으로 위·중증환자가 100명을 넘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역발생 222명은 서울 93명, 인천 22명, 경기 60명 등 수도권에서만 175명이다. 나머지는 충북 1명, 충남 7명, 대전 8명, 강원 4명, 광주 4명, 전남 4명, 대구 1명, 경북 5명, 경남 3명, 부산 3명, 울산 6명, 제주 1명 등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의 경우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자가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누적 1천56명으로 늘었다. 서울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서도 전날까지 전국 14개 도시로 퍼져나가면서 확진자가 누적 399명으로 증가했다.

이외에도 서울 영등포구 큰권능교회 29명, 동작구 서울신학교 31명 등 종교활동을 중심으로 한 감염세도 연일 확산되고 있다.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9명, 부산 연제구 오피스텔모임에서 8명, 제주 루프탑정원 게스트하우스도 7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발병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해외유입 사례 13명 중 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시 검역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는 서울 1명, 경기 3명, 대구 1명, 경북 4명 등이 입국 후 자가격리하던 중 감염 판정을 받았다.

이날 해외유입 사례 유입국가는 인도네시아에서 3명, 러시아와 남아프리카에서 각 2명 순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과 브라질, 터키, 가나, 알제리, 카자흐스탄에서 각각 1명이 입국했다.

확진자 국적은 내국인 6명, 외국인 7명이다. 사망자는 추가인원 없이 누적 324명을 유지하고 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225명으로 누적 1만5천198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4천660명이다.

장상오 기자 ficsiwoos@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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