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10-01 09:25 (목)

신종코로나 09/30 0시 기준

한국

신규 113

누적 23,812

완치 21,590

사망 413

"방귀 좀 그만"…택시기사 승객에 흉기 휘둘러 중태
상태바
"방귀 좀 그만"…택시기사 승객에 흉기 휘둘러 중태
  • 장상오 기자
  • 승인 2020.08.03 1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에서 한 택시기사가 승객과 말다툼을 중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트린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부산 연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택시기사로 일하는 A(50)씨가 지난 1일 밤 11시께 수영구 망미역 인근에서 20대 승객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수차례 방귀를 뀌는 B씨에게 '방귀 좀 그만 뀌라'는 취지로 창문을 내리면서 주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감정이 상한 B씨와 막말 다툼을 벌이다 몸싸움으로 이어졌고, 분에 못이긴 A씨가 차에 있던 흉기를 꺼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장상오 기자 ficsiwoos@channel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