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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에 '언택트 수요'까지…애플, 2분기 최대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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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에 '언택트 수요'까지…애플, 2분기 최대실적 기록
  • 전숙희 기자
  • 승인 2020.07.31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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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출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수요까지 늘어 애플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애플은 2분기(4~6월) 매출액 597억 달러, 주당순이익 2.58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했고 주당순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넘었다.

각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아이폰 뿐 만 아니라 서비스·액세서리 등 모든 부문에서 성장을 이뤄냈다.

주력 사업인 아이폰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 증가했다. 김아이폰11의 판매량이 양호하고, 보급형 아이폰SE의 출시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비스 부문에서도 애플은 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9% 증가했다. 애플뮤직, 애플 뉴스플러스, 아이클라우드 등이 전체 매출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의 개인용 PC '맥'과 태블릿 '아이패드'는  비대면 경제 수요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맥과 아이패드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31% 매출이 증가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라 화상회의, 온라인 강의 등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노트북과 태블릿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숙희 기자 kk123@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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