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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사과 "당 구성원 성인지 교육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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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사과 "당 구성원 성인지 교육 강화할 것"
  • 장상오 기자
  • 승인 2020.07.15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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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관련된 성추행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이 대표는 15일 열린 최고위에서 "너무 참담하고 국민께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며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다. 당 안팍으로 연이어 성추행 의혹이 터지면서 민심을 다독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피해 호소인이 겪는 고통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런 상황에 대해 민주당 대표로 다시 한번 통절한 사과를 말씀드린다"며 "피해 호소인의 뜻에 따라 서울시에서 사건 경위를 철저히 밝혀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 호소인을 향한 근거 없는 비난을 멈추고 당사자 고통을 정쟁과 여론몰이 수단으로 활용하지 말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대표는 당 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당규를 개정을 약속하면서 "소속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차단하고 귀감을 세울 특단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상오 기자 ficsiwoos@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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