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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풍산, 구리가격 3분기 실적 개선으로 나타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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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풍산, 구리가격 3분기 실적 개선으로 나타날 것"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7.10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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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0이 풍산(103140)에 대해 "2분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판매량 감소와 구리가격 하락의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상승한 구리가격은 3분기에 실적 개선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변종만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5294억원, 영업이익 77억원으로 예상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9%, 9.3% 감소할 것"이라며 "구리가격이 6월에 많이 올랐지만 2분기 평균 구리가격은 전분기대비 13.2% 하락했고 신동 판매량은 코로나19 사태로 4만547톤 줄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방산부문 매출액은 16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있었던 국내 대형고객사의 폭발사고로 인한 공급차질이 정상화됐고 미국향을 중심으로 수출도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미국 자회사 PMX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판매량 감소와 판매에 적용된 구리가격 하락으로 2분기 영업적자 4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최근 상승한 구리가격은 6월부터 관련이익(Metal Gain)으로 반영되고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76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구리가격의 추가 상승은 크지 않을 것이며 동사의 이익개선도 제한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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