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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과 대화의 문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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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과 대화의 문 열려 있어"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0.07.01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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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과 대화의 문이 열려 있으니 비핵화 협상에 복귀하라고 촉구했다.

30일(현지시각) 미 언론은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미 대화의 문 자체가 닫힌 게 아니라는 취지의 얘기를 전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은 "가시적인 진전은 느리지만 대화와 진전의 문은 열려 있다"며 "미국은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에 도발을 피하고 협상으로 돌아오라고 요구했다.

그는 "북한이 유엔안보리 결의안에서 부과한 의무를 지켜 도발을 피하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으로 복귀할 것을 거듭 요구한다"고 말했다.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상 단어를 사용한 것은 오는 11일 미국 대선 전에 북미 정상회담 성사가 힘들 수 있어 실무급 차원에서의 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영은 기자 kyy0819@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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