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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한국 등 14개국 여행객에 국경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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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한국 등 14개국 여행객에 국경 개방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0.07.0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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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14개 나라의 여행객들에게 국경을 다시 개방하기로 했다.

하지만 유럽을 방문한 뒤 귀국할 경우 돌아와서 2주 동안 자가 격리에 들어갈 수 밖에 없어 당분간 유럽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30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1일부터 14개 국가에 대한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EU 이사회는 이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단계적 제한을 푸는 권고안을 채택했다.

EU 입국이 가능해진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알제리, 호주, 캐나다, 일본, 태국 등 14개 나라입니다. 중국의 경우, 중국 정부가 EU 국민에 대한 중국 입국을 허용할 경우 EU 입국이 가능하도록 정했다.

이 권고안은 원칙적으로 오늘부터 적용 가능하지만 법적 구속력이 없어 최종 결정 권한은 개별국에 있다.

따라서 각 EU 회원국은 한국 등 14개국을 포함해 다른 국민의 입국을 계속 제한하거나 단계적으로 제한을 풀 수도 있다.

이들 14개국 명단은 코로나19 상황과 신규 확진자 발생 추세, 대응 기준 등을 고려한 것으로 2주마다 재검토 될 예정이다.

김영은 기자 kyy0819@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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