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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국가지속가능발전 기술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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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국가지속가능발전 기술혁신상 수상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7.01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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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3상 결론 올해내 발표, 2021년 셀트리온과 함께 시장진출
개량신약 플랫폼 기술로 임상 성공율 높아

아이큐어가 제14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컨퍼런스로 올해는 지난달 24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아이큐어는 세계 최초로 도네페질 치매패치 임상3상 종료를 앞두고 있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 플랫폼 기업으로 도네페질 치매패치 관련한 기술을 인정받아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아이큐어는 지난해 컨퍼런스에서 제품책임부문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 하였으며 은탑산업훈장 수훈,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인증(NET)을 받았다.

아이큐어가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는 도네페질 치매패치 개발 관련한 플랫폼 기술은 다중나노매트릭스구조체 패치 플랫폼 기술이다.

약물의 온셋 타임의 증가와 함께 장기간 투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방출 조절성 약물전달 시스템으로 기존 약물의 치료효과를 극대화 하고 부작용 감소의 장점을 갖는 플랫폼 기술이다.

아이큐어는 해당 플랫폼 기술을 사용하여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도네페질 경구제를 나노 크리스탈 입자의 피부 투과 촉진기술을 통해 약물의 피부 투과도를 크게 증가시켰으며, 분자특성에 의해 피부투과가 어려웠던 도네페질을 패치제 형태로 개발했다.

치매 중 70%가량 진단되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인 도네페질은 전세계적으로 약 10조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중 기장 많이 처방되는 성분으로 현재 경구 제형만 상용화됐다.

이에 지금까지 글로벌 제약사들은 하루 복용량이 많고, 제제 안정성이 낮은 경구제형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패치제형 개발에 도전해왔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아이큐어가 세계최초로 임상3상을 진행중인 도네페질 치매패치는 기존 도네페질 경구제의 1일 1회 복용을 1주일 2회 패치 부착으로 복약편의성을 높였으며, 약물 부작용 또한 감소시켜 상용화시에 치매 환자와 보호자들 모두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큐어는 셀트리온과 함께 2021년 국내 상용화를 계획 하고있으며, 출시 2년내 국내 약 1800억원시장의 50%를 패치제로 전환한다면 도네페질 치매패치로만 약9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게 된다. 

또 올 10월 미국 FDA에 도네페질 치매패치 임상1상 IND신청을 제출하고 2022년 미국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아이큐어는 완주에 cGMP급 신공장을 완공하고 미국진출을 위한 단계를 차근히 진행하고 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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