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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울산 북항 LNG 플랜트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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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울산 북항 LNG 플랜트 공사 수주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6.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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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SK건설과 함께 울산 북항 LNG 플랜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공사 규모는 3200억원 수준이다.

대우건설은 29일 코리아에너지터미널㈜에서 발주한 '울산 북항 석유제품 및 액화가스 터미널 1단계 LNG 패키지 건설공사' 계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 북항 내 21만 5000㎘ 용량의 LNG 탱크 1기와 연산 약 100만톤의 기화송출설비를 포함한 부대시설을 만든다.

대우건설과 SK건설이 조인트벤처(JV)를 구성해 설계·구매·시공·시운전 등 모든 업무를 원청으로 공동 수행할 예정이며 공사비는 약 3243억원이다.

공사비 대비 지분율은 대우건설 51%, SK건설 49%로 구성되며 다음달부터 오는 2024년 6월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1990년대 초반부터 울산에 진출해 S-OIL RUC 정유시설 준공과 S-OIL SPM 송유관 설치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빈틈없이 공사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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