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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평균 연봉 4023원…연봉 최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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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평균 연봉 4023원…연봉 최고는?
  • 양정혜 기자
  • 승인 2020.06.17 0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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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27일 다양한 포즈와 표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더
배우 박보검이 27일 다양한 포즈와 표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더

지난해 주요 패션기업의 평균 연봉은 4023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디어패션쇼는 기업의 연봉정보를 제공하는 크레딧잡이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 99개의 주요 패션기업의 연봉 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과, 패션기업의 평균 연봉은 4023만9290원으로 전년에 비해 1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또 이들 기업의 평균 직원수는 461명이었고 지난해 직원이 전년에 비해 기업 당 약 33명이 줄었으며 1인당 평균 매출은 8.3억원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별로 보면 지난해 최고 연봉은 아이더가 차지했다. 아이더는 전년에 비해 11% 상승한 5676만원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을 크게 앞섰다.

이어 지난해 연봉킹이었던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전년에 비해 4% 증가한 5501만원을 기록했고 동일드방레가 9% 상승한 5336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 케이투코리아 5306만원(9%), 신세계톰보이 5252만원(1%), 네파 5247만원(7%),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5166만원(6%), LF 5155만원(4%), 아쿠쉬네트코리아 5135만원(6%)로 나타나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들 중 연봉이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레드페이스로 16% 인상했고 이어 에프알엘코리아와 성주디앤디가 각각 14% 상승했다. 이어 언더아머코리아 13%, 구찌코리아 12%, 아이더, 한세엠케이, 샤네로리아가 11% 연봉이 상승하며 상위권을 마크했다.

반면 연봉이 오히려 하락한 기업도 있었다. 슈페리어, 연승어패럴, 코웰패션, 신한코리아, 신원, 블랙야크, 크리스에프앤씨, 연승어패럴 등은 연봉이 줄어들었다.

이와 함께 고용인력도 조사한 결과, 에프알엘코리아가 3964명으로 가장 많은 인력을 고용했고 이어 이랜드월드 2451명, 에이비씨마트코리아 1615명, 삼성물사 패션부문 1525명, 샤넬코리아 1521명 등의 순이었다.

반면 인력이 크게 줄어든 기업으로는 LF가 1408명이나 줄었고 에프알엘코리아도 1074명의 고용이 축소됐다. 이어 무인양품 -212명, 스타럭스와 자라리테일코리아 -156명 등으로 나타났다.

양정혜 기자 yjh0214@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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