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7-07 11:55 (화)
한은, 11년만의 역성장 전망…올해 성장률 -0.2%
상태바
한은, 11년만의 역성장 전망…올해 성장률 -0.2%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5.28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인해 11년만의 역성장을 전망했다.

한은은 28일 올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2%에 그칠 수 있다고 예상치를 내놨다. 한은의 역성장 전망은 2009년 7월 이후 11년 만이다.

한은은 이날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2.3% 포인트 낮춘 -0.2%로 제시했다. 내년 성장률은 3.1%로 전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각종 지표가 악화된 점을 감안해 올해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와 유사하거나 소폭 낮을 수 있다는 점을 공식화한 것이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의 올해 GDP 성장률을 -1.2%로 예상했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는 올해 성장률이 -1.6%까지 추락할 수 있다고 점쳤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3%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