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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삼성-카카오 vs KT-LG 'AI 동맹'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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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삼성-카카오 vs KT-LG 'AI 동맹' 본격화
  • 전숙희 기자
  • 승인 2020.05.25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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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IT 업체들의 동맹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1월 SK텔레콤, 삼성전자, 카카오의 인공지능(AI) 3자 협력 추진에 이어 이번에는 KT, LG전자, LG유플러스가 힘을 합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IT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삼성, 카카오는 지난 1월 AI 분야에 있어 초협력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웠다.

각사의 강점인 능력을 합치며 브랜드와 애플리케이션(앱)을 자유롭게 일구는 방식이다.

이들 업체는 AI 공동 스피커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AI 플랫폼 호출명령어인 '하이빅스비'외에도 SK텔레콤 누구의 '아리아', 카카오 카카오I(아이)의 '헤이카카오' 등으로 호출해도 인식을 할 수 있는 스피커다.

이외에도 ▲갤럭시 버즈 차기작(가칭 갤럭시 버즈X)에 들어가는 AI 공동 개발 ▲사회 안전망에 AI 활용 협력 ▲의료 데이터의 AI 관리 및 연구개발(R&D) 등을 추진 중이다

경쟁사들의 적극적인 협력에  KT, LG전자, LG유플러스간 제휴도 본격화되고 있다.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AI 분야에서의 협력이 유력하다.

IT 업계에서는 KT, LG전자, LG유플러스간 제휴가 AI 스피커와 휴대폰 영역을 넘어 TV, 세탁기 등 가전 분야 사물인터넷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전숙희 기자 kk123@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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