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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수호신 구로카와, 내기 마작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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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수호신 구로카와, 내기 마작에 사임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0.05.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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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수호신으로 불리는 구로카와 히로무 도쿄고등검찰청장이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 중 기자들과 내기 마작을 했다는 보도로 사임했다.

22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로카와 고검장은 이달 1일 산케이신문 법조기자, 아사히신문 법조 기자 출신의 광고부 사원 등과 산케이신문 기자 자택에서 내기 마작을 했다.

지난 13일에도 기자들과  내기 마작을 즐긴 것으로 보도됐다. 구로카와 고검장의 행위는 도박죄 위반에 해당돼 모리 마사코 법무상이 훈고 처분을 내리자 사표를 제출했다.

아베 총리는 이 사태에 대해 "총리로 당연히 책임은 있다. 비판은 진지하게 받아들이겠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김영은 기자 kyy0819@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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