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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유료회원 2명 영장…범죄단체가입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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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유료회원 2명 영장…범죄단체가입 첫 적용
  • 장상오 기자
  • 승인 2020.05.21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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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조주빈(24)이 운영한 '박사방' 유료회원 2명에 대해 범죄단체가입죄를 적용해 처음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은 2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범죄단체 가입 혐의 등으로 '박사방' 가담 정도가 큰 회원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사방 유료회원은 일종의 역할이나 책임 등을 분담하는 사실을 알고도 활동한 점이 인정된다고 보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법원에서 유료회원들에 대한 범죄단체 가입 혐의가 소명된다면 '박사방' 가담자 전체로 확대 적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경찰은 현재 '박사방' 유료회원 20여명을 추가로 입건해 60여명을 수사하는 등 '박사방'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상오 기자 ficsiwoos@channeli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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