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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카메라, 20년만에 사업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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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카메라, 20년만에 사업 철수
  • 전숙희 기자
  • 승인 2020.05.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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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가 진출 20년 만에 국내에서 카메라 사업을 접는다.

올림푸스한국은 다음달 30일 국내 카메라 사업을 종료한다고 20일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은 OM-D, PEN 등 미러리스 카메라와 교환식 렌즈를 주력으로 국내 카메라 시장을 공략해왔다. 하지만 최근 카메라 시장이 급격히 축소돼 사업을 종료하기로 했다.

서초 본사 건물에 있는 직영점 브랜드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이스토어는 6월30일 폐점하기로 했다.

올림푸스는 카메라 사업을 철수하고 향후 의료사업과 사이언스솔루션사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의료내시경, 복강경, 수술 장비 등의 진단∙치료 솔루션과 현미경, 산업 내시경 등 이미징∙계측∙측정 솔루션 등이 주력 사업이 된다.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향후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한국 사회의 건강과 안전,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숙희 기자 kk123@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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