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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분기 4070대 판매...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모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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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분기 4070대 판매...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모델3'
  • 양정혜 기자
  • 승인 2020.04.03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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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코리아 전기차 모델3
테슬라코리아 전기차 모델S 모델3 모델X

테슬라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3 판매량이 국내 수입차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코리아는 올해 1분기 신차등록대수가 407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진출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국토교통부 신차 등록 통계를 인용한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모델3는 지난달 전월(1402대) 대비 72% 늘어난 2415대를 기록했다. 이에 모델3는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에 이름을 올렸다. 모델3는 지난 3월 테슬라 판매량(2499대)의 97%를 차지했다.

모델3는 5369만~7369만원으로 테슬라의 보급형 세단으로, 테슬라의 모델S, 모델X 등 1억원을 웃도는 기존 차종보다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아울러 테슬라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난 1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테슬라는 지난 1분기 10만3000대를 생산했으며, 전 세계 인도 대수는 약 8만8400대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인기 비결은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전기차 특유의 뛰어난 가속 능력 등이 꼽힌다. 특히 테슬라코리아 측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ver The Air)를 통해 차량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원격 진단도 가능 하는 등 이 같은 기능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판매에 큰 역할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정혜 기자 didwjd8@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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