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4-03 23:39 (금)
대구 소재 정신병원에서 코로나19 51명 집단감염
상태바
대구 소재 정신병원에서 코로나19 51명 집단감염
  • 장상오 기자
  • 승인 2020.03.27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경북에서 또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번에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곳은 지난 20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제이미주병원으로 확인됐다.

2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제이미주병원은 전날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이날 5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이미주병원에 대한 검체 조사는 대실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직후인 지난 21일 진행된 바 있다.

당시 종사자 전수검사에서는 확진 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후 잠복기를 끝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5일 일부 환자가 증상을 호소해 검체 검사를 한 결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진행된 전수조사에서 모두 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에는 환자 286명, 종사자 72명이 생활하고 있어 추가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장상오 기자 ficsiwoos@channel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