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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엔씨소프트, 위기 상황속 더 부각 되는 게임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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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엔씨소프트, 위기 상황속 더 부각 되는 게임株"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3.27 0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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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7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실적 안정성, 낮은 유동성 리스크 등 엔씨소프트가 지닌 다양한 장점이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 더욱 부각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로 80만원을 제시했다.

정호윤 연구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외부 활동 감소 상황은 상대적으로 게임과 같은 온라인 콘텐츠의 사용량 증가로 있다"며 "엔씨소프트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적 악화가 아직까지 나타나고 있지 않으며 1분기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의 흥행이 견조하게 이어지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아울러 "게임사는 상대적으로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어 유동성 리스크가 작다는 점 또한 중요하다"며 "우선 실적 악화가 없기 때문에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도 1.9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타 산업 대비 유동성 리스크로부터 자유롭다"고 강조했다.

정 연구원은 "리니지 시리즈가 여전히 견조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해외 진출 준비를 위해 동남아시아에서 인력을 충원하는 등 다양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며 "IP 기반의 신작 이외에도 PC, 콘솔 신작 및 해외 사업부에서의 결과물 등 다양 하게 보여줄 것이 많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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