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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이탈하면 경찰 긴급출동…외국인은 강제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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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이탈하면 경찰 긴급출동…외국인은 강제출국
  • 장상오 기자
  • 승인 2020.03.26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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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외국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된 이들이 무단으로 이탈할 경우 경찰이 긴급 출동하고 외국인의 경우 강제로 출국시키기로 결정했다.

범정부대책지원본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외국에서 입국한 뒤 격리 장소를 무단 이탈하는 경우 경찰이 위급사항 매뉴얼 최고 단계인 '코드제로'를 적용해 긴급 출동해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만약 정당한 사유 없이 무단 이탈하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해외 입국자 중 자가격리 대상자가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설치하지 않으면 입국 허가를 내리지 않기로 했다.

박종현 범정부대책지원본부 홍보관리팀장은 "앞으로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하는 외국인은 강제 출국 조치하고, 내국인에게는 자가격리 생활지원비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장상오 기자 ficsiwoos@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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