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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척추 질환자 급증…관리에 좋은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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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척추 질환자 급증…관리에 좋은 아이템은
  • 양정혜 기자
  • 승인 2020.03.25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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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봄 사이 환절기에 척추 질환자 수 급증
2018~2019 척추 질한자 변화 그래프
2018~2019 척추 질한자 변화 그래프

국내 척추 질환자 수가 매년 겨울과 봄 사이 환절기에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척추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이들은 약 197만명으로 2월(약 180만명)에 비해 약 10% 증가했으며, 증가세가 봄철 내내 이어져 5월에는 212만명까지 치솟았다.

2018년에도 2월 척추 질환자 수가 171만명 수준이었으나 3월에는 약 197만명을 기록하며 약 15% 급증했다.

봄철 척추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생활 속에서 척추를 관리할 수 있는 각종 척추 건강 관리 아이템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은 특허기술인 척추길이, 굴곡도, 하중인식을 통한 사용자 체형 맞춤 기능과 허리를 위로 들어올리며 펴주는 업다운 내부 발열도자 탑재로 척추 굴곡도에 맞춘 밀착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척추에 가장 부담이 적은 180도로 누운 자세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의 기호에 따른 9단계 강도 조절 및  17가지 모드의 특화된 압박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라젬은 국내 식약처에서 근육통 완화로 허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러시아 등지에서 근육통 완화와 근육 이완, 혈액순환 증진, 관절 통증 완화 등의 사용 목적을 폭넓게 인증 받았다.

엘크 다리베개
엘크 다리베개

엘크 다리베개는 자면서도 척추 관리를 할 수 있는 수면 아이템이다. 수면시 다리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다리라인에 맞도록 곡면형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메모리폼 소재로 제작돼 다리 사이에 끼워도 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다. 

자는 동안 수면 자세를 잡아주고 통증을 줄여주며 옆으로 비스듬하게 누워서 자는 경우에는 다리부터 골반, 허리, 목까지 라인이 흐트러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경우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학기 시작이 다가옴에 따라 척추 부담을 도와주는 책가방도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 19확산으로 개학이 잠정 연기되기는 했지만, 언제 시작될지 모를 신학기에 어린이 척추 건강을 위한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 키보스가 선보이는 노르웨이 국민 책가방 브랜드 ‘벡맨’은 아이의 자세와 하중, 무게중심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디자인한 제품이다. 가슴과 엉덩이 부분에 벨트가 달려있어 어깨와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분산시킨다.

또 백팩 후면부의 무게중심에는 알루미늄과 플라스틱 지지대가 설치돼 척추와 등의 무게와 충격을 흡수시켜준다. 알루미늄, 플라스틱 소재의 두 개 지지대는 척추 모양에 맞게  S자로 구부려 사용할 수 있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봄철 척추 질환자 급증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갑작스러운 활동 증가를 꼽는다.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의과학연구소 조일영 자문의원은 "겨울철 활동 감소로 근육과 인대가 경직돼 있는 상태에서 급작스러운 활동 증가는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다"라며, "이 같은 척추 부담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찾아오며, 적절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척추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양정혜 기자 didwjd8@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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