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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글로벌 진출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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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글로벌 진출에 역량 집중"
  • 전숙희 기자
  • 승인 2020.03.25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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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5일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5일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엔씨소프트 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신작 게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대표는 콘솔 게임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콘솔 게임시장도 우리에게는 새로운 무대가 될 수 있다"며 "여러개의 콘솔 게임을 준비 중이며 새로운 장르의 게임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PC에서 모바일로 더 나아가 콘솔까지 플랫폼을 확장하고 경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종합게임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축 우려를 질좋은 콘텐츠로 극복할 수 있다는 구상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 영향으로 전 세계 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외부 환경이 어려울수록 우리는 기본에 충실해 좋은 콘텐츠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묵묵히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숙희 기자 kk123@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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