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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사전 개통 첫날...컬러 마케팅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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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사전 개통 첫날...컬러 마케팅 통했다
  • 양정혜 기자
  • 승인 2020.02.27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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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아우라 블루·레드' LGU+ '클라우드 핑크'
‘배달 개통 서비스’ 인기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0 사전 예약 1호 가입자인 최혜원 와 2호 가입자인 윤건희 씨가 서울 종각직영점에서 갤럭시 S20을 개통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0 사전 예약 1호 가입자인 최혜원 와 2호 가입자인 윤건희 씨가 서울 종각직영점에서 갤럭시 S20을 개통하고 있는 모습

이동통신 3사가 27일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0’ 사전예약 개통을 시작한다. 특히 이통사들은 사전개통 첫날 SK텔레콤과 KT는 S20 플러스 모델에서 각각 '아우라 블루'와 '아우라 레드'를, LG유플러스는 S20 모델에서 '클라우드 핑크'를 전용 색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SK텔레콤 공식 온라인샵 T월드 다이렉트 예약 분석 결과 갤럭시S20 플러스의 총 4가지 컬러 가운데 SK텔레콤 전용 컬러인 아우라 블루 예약 비중이 약 40%로 1위를 차지했다.

SK텔레콤에서 갤럭시S20을 예약한 전체 고객 가운데 3040 남성 고객 비중은 40%에 달했다. 이어 3040 여성 고객 비중이 20%를 기록했다. T월드 다이렉트 내 갤럭시S20 모델 별 예약 비중은 S20울트라, S20플러스, S20 순으로 5:3:2로 나타났다.

SK텔레콤 갤럭시 S20
SK텔레콤 갤럭시 S20

KT의 경우 사전예약 가입자 중 여성 고객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갤럭시 S20 플러스 모델 예약가입자의 절반이 여성 고객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S10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이다. 해당 모델은 예약가입자의 35%가 KT 전용 색상인 ‘아우라 레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성을 중시하는 2030 고객의 비중이 60% 넘게 차지했다.

KT는 갤럭시S20 출시를 기념해 전날 저녁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론칭 행사를 열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로, 고객의 안전을 위해 전통적인 초청 행사 대신 비대면으로 론칭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이번 론칭 행사의 진행을 맡은 BJ ‘엔조이커플’도 행사 시작에 앞서 “고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로 갤럭시 S20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현재 무거운 분위기 속에 잠시 쉬어 갈수 있는 방송으로 진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KT는 제품 출시에 맞춰 무선이어폰 분실·파손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준비했다. ‘갤럭시버즈 안심’은 ‘갤럭시 버즈’나 ‘갤럭시 버즈 플러스’ 분실·파손 시 최대 10만원까지 보장해주며 월정액은 990원(VAT없음)이다. KT에서 갤럭시 S20을 구매하고 ‘슈퍼안심’ 단말보험(분실·파손)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날부터 내달 31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KT가 갤럭시 S20 시리즈 3종 출시를 기념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론칭행사
KT가 갤럭시 S20 시리즈 3종 출시를 기념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론칭행사

LG유플러스는 개통 첫날인 이날 오전 8시에 서울 종각직영점에서 1호 갤럭시S20 1호 가입자인 최혜원 씨(여·서울 도봉구)와 2호 가입자인 윤건희 씨(남·서울 서대문구)의 기기를 개통했다.

최혜원 씨는 “LG유플러스 전용색상인 핑크가 마음에 들어 구매했다”며 갤럭시S20 ‘클라우드 핑크’를 선택했다. 갤럭시S20 울트라를 선택한 윤건희 씨는 “카메라 특화 기능 때문”이라고 구매 이유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에 대해 ‘온라인 개통 택배 배송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해당 지역에서 갤럭시 S20 사전 예약 가입 고객이 매장방문 없이 휴대폰 개통을 원할 경우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갤럭시S20을 고객 자택으로 택배 배송해 준다는 방침이다.

양정혜 기자 didwjd8@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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