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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한화, 올해는 실적 개선 예상…매수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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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한화, 올해는 실적 개선 예상…매수의견"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2.27 0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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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6일 한화(00088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자회사 일회성 요인으로 부진했지만 올해는 자체 방산 부문 기저 효과와 이연 매출 추가, 한화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 개선을 통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로 3만3000원을 제시했다.

김동양 연구원은 먼저 "한화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2조7293억원, 영업이익 114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지만 시장 기대치를 대폭 하회했다"고 전제했다.

김 연구원은 "자체 방산 부문 완전 정상가동 및 성수기 효과로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강세를 보였고 한화건설의 일회성 요인 해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됐지만 한화생명의 대규모 변액 보증준비금 부담 및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부문 등 일회성 비용으로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실적 예상에 대해서는 "1분기 영업이익은 자체 방산 부문 기저효과와 연결자회사들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통해 전년동기대비 34% 상승한 347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와함께 "2020년 자체방산 부문 정상화 및 이연 매출 추가가 기저효과에 더해져 별도 영업이익이 급등할 전망"이라며 "한화생명은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화솔루션의 태양광사업의 수익성 개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M&A 효과 온기반영 등으로 연결기준 영업이익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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