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2-21 18:10 (금)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사내이사 및 의장직 사임
상태바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사내이사 및 의장직 사임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2.14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이 사내이사와 의장직에서 내려온다.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 와해' 혐의로 지난해 12월 1심에서 법정구속된 이후 60일만에 내린 결정이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이 사장을 대신할 후임 의장 선출 작업을 진행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상훈 사장이 14일 이사회에 사내이사를 포함한 의장직에서 사임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의 사임으로 삼성전자 이사회는 김기남·고동진·김현석 등 대표이사 3인과 사외이사 6명으로 변경된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후임 이사회 의장 선출을 위한 절차를 밟기로 했다. 차기 이사회는 오는 20일 전후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차기 이사회에서 이 사장을 대신할 새로운 사내이사 후보가 선출될 수 있을 지 여부는 미지수다. 정관상 사외이사 수가 과반 이상만 충족하면 되기 때문이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