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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제이앤티씨, 작지만 성장 잠재력 큰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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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제이앤티씨, 작지만 성장 잠재력 큰 회사"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2.14 0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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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14일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제이앤티씨에 대해 "아직 규모는 작지만 성장 잠재력은 큰 회사"라고 평가했다.

이민희 연구원은 "제이앤티씨는 JNT그룹의 계열사로서 커버글라스, 카메라윈도우, 커넥터 등 휴대폰 부품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2013년 세계 최초로 3D 커버글라스를 양산했고 2017년부터 카메라윈도우글라스를 양산했다. 2019년에는 세계최초로 3D 2세대 모델 '키리스 커버글라스'를 양산, 화웨이에 공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회사의 매출 구성은 강화유리 78%, 커넥터 22%로 나뉜다"며 "고객사는 SDC(70%), LGD(20%), 기타(10%)이며, 최종 고객은 삼성전자, 화웨이, 구글 등"이라고 설명했다.
 
또 "세계최초로 유리 곡면의 각도가 90도에 가깝게 구부려진 3D 2세대 글라스를 개발했고 지난해 2분기부터 화웨이의 Mate 30 Pro 모델에 독점 공급하여 디자인 차별화를 이뤘다"며 "폴더블 UTG를 개발 중이며 내년 시장 진입이 예상된다. 기존 업체와 달리 보호필름이 필요 없는 강화유리가 특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세계최초로 차량용 일체형 3D커버글라스를 개발, 올해 하반기부터 유럽 자동차업체 1개 모델에 납품 예정"이라며 "올해 매출 60억원, 내년 200억원이 기대된다. 아직 규모는 작지만 성장 잠재력은 크다"고 평가했다.

이와함께 "키리스 커버글라스의 화웨이향 매출 기여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0% 증가한 39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작년 영업이익은 723억원(+184%)이 예상된다. 올해도 연간 매출은 30% 성장, 영업이익 33% 증가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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