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9-28 23:35 (월)

신종코로나 09/28 0시 기준

한국

신규 50

누적 23,661

완치 21,292

사망 406

거래소, 코스닥 상장요건 시장평가 중심 개편
상태바
거래소, 코스닥 상장요건 시장평가 중심 개편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2.12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지원 차원에서 상장 진입요건을 시장평가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미래성장성 우수기업에 대한 친화적인 상장환경 조성을 위해 진입요건을 정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20년 주요 추진사업'을 발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현행 과거실적 위주의 진입요건을 미래성장성이 반영된 시가총액별로 구분하고 재무요건 등을 차등 적용키로 했다.

일반기업(4개), 이익미실현기업(5개), 기술성장기업(2개) 등 11개 유형으로 세분화돼있는 진입요건을 시가총액 중심으로 단순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장조성자와 대상 종목을 확대한다. 기존 4개사 외에 한화투자증권, 부국증권, 신영증권, CLSA 등 4곳이 더 추가돼 모두 8개사가 주식시장 시장조성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코스닥이 최신 산업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AI(인공지능) 기반 융·복합산업 등의 혁신기업 상장을 위한 심사 핵심 포인트 도출과 심사 기준도 개선키로 했다.

세부적으로 주관사의 기술기업 실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기업 기업 실사 모범규준'을 마련하고 매년 우수 주관사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상장심사의 투명성을 위해서는 '상장심사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코넥스시장의 투자 저변 확대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주식분산 수단으로 경매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경매매 신청요건을 완화하고 실시계획을 사전에 고지키로 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