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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6.33%↑…서울 7.8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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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6.33%↑…서울 7.89% 상승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2.12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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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6.33% 올랐다. 서울은 7.89% 오른 것으로 집계됐으며 서울 성동구는 11.1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국 시·군·구에서는 울릉군으로 상승률이 14.49%에 달했다. 울릉공항 추진 등의 이유로 공시지가가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올해 1월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를 발표했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국 6.33%로 지난해 대비 3.09%포인트 하락했지만 최근 10년간 평균 변동률 4.68%과 비교할 때 다소 높게 형성됐다.

주거용은 7.70% 올랐고 상업용 5.33%로 지난해 12.38% 보다 낮게 형성됐다. 광역지자체별로는 서울 7.89%, 광주 7.60%, 대구 6.80%, 부산 6.20% 등으로 올랐다.

시·군·구 중에서는 경북 울릉군이 14.49%의 상승률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서울 성동구(11.16%), 강남구(10.54%), 경북 군위군(10.23%), 경기 하남시(9.30%) 등 순으로 집계됐다.

성동구는 성수동 카페거리 등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표준지는 부동의 1위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로 1㎡당 공시지가가 1억9900만원으로 평가됐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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