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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카드 문케어·배달앱 이용금액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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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카드 문케어·배달앱 이용금액 '껑충'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2.12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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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카드 이용금액과 배달 음식 카드 결제가 지난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신용판매 전체 승인금액과 승인건수는 각각 856조6000억원과 217억5000만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보다 각각 5.7%, 45조9000억원 및 9.7%, 19억2000만건 증가한 규모다.

신용카드의 지난해 연간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약 666조8000억원과 131억9000만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각각 5.5%(34조4000억원)와 10.3%(12억4000만건) 늘어난 수치다.

분기별로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1분기 200조8000억원(+3.9%) ▲2분기 214조1000억원(+5.9%) ▲3분기 216조6000억원(+5.5%), ▲4분기 225조1000억원(+7.3%) 등으로 집계됐다.

분기별 전체 카드 승인건수는 ▲1분기 49억3000만건(+10.4%) ▲2분기 55억2000만건(+10.0%) ▲3분기 56억4000만건(+8.3%) ▲4분기 56억6000만건(+10.1%)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에는 보건·의료 수요 증가로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업종의 카드 이용금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보건·의료 카드 이용 금액은 13조400억원까지 약 11.0% 늘어났다.

최근 온라인 쇼핑 카드 이용 금액도 크게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거래액은 지난해 4분기 37조15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4%(5조7808억원) 늘어났다.

음식서비스 카드 거래는 지난해 하반기(7~12월) 4조73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2.0%(2조1324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연구소 관계자는 "음식배달·쇼핑 등 온라인 소액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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