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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11번째 확진자 발생…3차 감염자 나와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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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11번째 확진자 발생…3차 감염자 나와 확산 우려↑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1.31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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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오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1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공식화했다. 7번째 확진 환자가 나온 것이다. 7번째 환자는 28세 한국인 남성이다.

이 남성은 중국 우한에서 칭다오를 거쳐 지난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3일이 지난 26일 기침 증상을 보였으며 28일부터 감기 기운과 고열이 발생해 보건소로 신고했다.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와 지난 30일 저녁 확진돼 서울의료원에 격리됐다.

이날 오후에는 4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이로써 11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중 2명은 6번째 환자와 접촉한 가족이다. 3차 감염이 이뤄진 것이다. 다른 1명은 5번째 환자와 접촉한 지인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1명은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지난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여성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지난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1명까지 늘어났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환자 6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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