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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포스코케미칼, LG화학 양극재 공급…2021~2022년 집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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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포스코케미칼, LG화학 양극재 공급…2021~2022년 집중 예상"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1.22 0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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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2일 포스코케미칼(003670)이 LG화학 국내 및 해외 공장에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것과 관련해 "매출의 대부분은 올해보다 2021년과 2022년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변종만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은 LG화학 국내 및 해외공장에 1조8533억원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31일까지며 계약 규모는 2018년 매출액대비 134%에 해당한다"며 "구체적인 계약 금액이 공시된 것으로 볼 때 상호 구매 및 공급의 구속력이 있는 계약으로 판단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변 연구원은 2020년 하반기 부터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추가 증설 계획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생산능력은 2019년말 기준 1만5000t이며, 현재 진행중인 광양 2단계 공사가 완료되는 2020년 3월말에는 3만9000t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번에 공시된 계약의 공급이 연간 생산능력 3만9000t으로는 부족하다. 광양 2단계 증설공사 완료 이후에 추가적인 증설 계획이 발표될 가능성 매우 높다"고 예상했다.

이어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생산능력에 대해 2021년말 5만t, 2022년말 5만7000t으로 가정하며 양극재 매출액은 2019년 994억원, 2020년 5013억원, 2021년 1조1829억원, 2022년 1조5265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양극재와 음극재가 동사의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 14%에서 2020년 28%, 2021년 43%, 2022년 51%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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