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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설 전 협력사 물품대금 1조2000억 조기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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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설 전 협력사 물품대금 1조2000억 조기지급
  • 장상오 기자
  • 승인 2020.01.16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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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협력회사 물품 대금 1조2000여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자금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2011년부터 물품 대금을 월 4회, 계열사들은 월 3~8회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와함께 전국 주요 사업장에 자매마을과 중소기업이 생산한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 계획이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웰스토리 등 계열사 10군데가 1조20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물품 대금을 최대 2주 먼저 지급한다.

삼성은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 대상 상생 펀드와 물대지원 펀드를 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고 우수 협력사 인센티브도 2차 협력사까지 넓히고 금액은 2배 확대했다. 또한 협력사의 최저임금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인상분을 납품 단가에 반영해 지급하고 있다.

삼성은 또 농어촌 마을의 소득 증대를 위해 19개 계열사가 참여한 전국 사업장에서 온ㆍ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자매마을, 농업진흥청 협력마을 등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을 판매한다. 오는 7일부터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전국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열 계획이다.

장상오 기자 ficsiwoos@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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