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8-03 20:35 (월)
LG전자, 美 쎄렌스사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공동개발
상태바
LG전자, 美 쎄렌스사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공동개발
  • 장상오 기자
  • 승인 2020.01.14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와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인 쎄렌스가 최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량용 음성인식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박일평(왼쪽) LG전자 CTO 사장과 산자이 다완 쎄렌스 CEO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G전자
LG전자와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인 쎄렌스가 최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량용 음성인식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박일평(왼쪽) LG전자 CTO 사장과 산자이 다완 쎄렌스 CEO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G전자

LG전자는 차량용 음성인식 솔루션 업체 美 쎄렌스(Cerence)사와 손잡고 웹OS 오토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In-Vehicle Infotainment) 시스템에 적용할 음성인식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 최근 CES 2020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LG전자 최고기술경영자(CTO) 박일평 사장, 쎄렌스사 산자이 다완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해 차량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양사는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웹OS 오토 기반의 IVI 시스템을 개발한다. 웹OS 오토는 리눅스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고객이 차량 안에서 내비게이션,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 등 각종 기능을 음성인식으로 더 편하게 사용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쎄렌스사의 모회사는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업체인 뉘앙스(Nuance)사다. 쎄렌스사는 자동차 사업부문을 모회사에서 분할해 설립됐다. 차량용 음성인식 분야에서 3억대 이상의 차량에 해당 솔루션을 적용했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70여개의 언어를 지원하는 음성인식 엔진을 공급하며 선도하고 있다.

쎄렌스사 산자이 다완 CEO는 "양사가 협업해 자동차 제조사나 1차 공급업체가 고객들에게 최첨단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박일평 사장은 "쎄렌스사와 협업으로 커넥티드카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웹OS 오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수준 높은 차량용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장상오 기자 ficsiwoos@channel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