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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4.7% 임원준비, 3년전 대비 감소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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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4.7% 임원준비, 3년전 대비 감소추세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1.10 0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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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은 10명 중 3명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남녀직장인 10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임원(경영진)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은 34.7% 수준에 불과했다. 이는 3년전 조사 당시 41.1% 보다 6.4% 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임원 준비를 하고 있는 경우는 남성직장인이 39.7%로 여성직장인 28.0%에 비해 11.8% 포인트 높았다. 근무하고 있는 기업형태별로는 대기업 근무 직장인이 임원 준비를 하고 있는 비율이 44.3%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외국계기업 38.1%, 공기업 및 공공기관 34.4%, 중소기업 30.6% 순으로 집계됐다.

직무별로는 마케팅직 분야 직장인들이 44.9%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전략·기획직 45.9%, 영업직 43.2%, 재무·회계직 37.0%, 연구개발직 35.9%, 생산·기술직 33.5%, IT직 33.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임원(경영진)이 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로는 직장경력 7년차 정도가 되는 시기부터 준비한다는 응답이 33.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입사하는 순간부터 임원 준비를 한다는 응답도 22.1%로 나왔다.

준비하고 있는 항목(*복수응답)으로는 인맥관리(43.0%)와 직무분야 전문지식 강화(40.1%)가 가장 많았고 글로벌 능력 향상(37.0%), 주요 프로젝트 진행 등 다양한 직무성과 쌓기(28.4%), MBA 이수(17.5%), 대학원 진학(16.1%) 등의 순이었다.

임원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항목으로는 실적창출을 통한 기업이윤 극대화(19.2%)와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17.6%)이 1, 2위를 차지했다. 

2017년 조사 당시 임원이갖춰야 할 항목 1위를 차지했던 리더십 및 카리스마(15.0%)는 3위로 밀려났다. 이 외에 ▲전략적 사고 및 미래 예측력(11.0%) 대인관계 능력(9.4%) 탁월한 기획력(9.1%) 등의 순이었다.

임원이 되었을 때 가장 누리고 싶은 혜택으로는 특별 성과금이 46.4%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개인 사무공간(24.1%)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차량 지원(6.8%) 개인 비서(5.6%) 스톡옵션 행사권(5.4%) 임원들을 위한 특별 연수(4.4%) 골프회원권 등 복지혜택(3.4%) 인사권(2.9%)% 등의 소수 의견도 있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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