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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 종속회사 지에프퍼멘텍 130억 자금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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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 종속회사 지에프퍼멘텍 130억 자금조달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01.09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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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의 종속회사 지에프퍼멘텍은 스톤브릿지벤처스, 프리미어 파트너스, 이노폴리스 파트너스로부터 13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투자금은 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NPY) 생산 설비 확장과 메나퀴논-7(MK-7) 생산 설비 확장 및 임상연구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에프퍼멘텍은 피부보습 및 아토피 개선 화장품 소재 세라마이드(Ceramide)의 핵심 원료인 NPY를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발효 기술을 이용하여 대량생산에 성공했고 두산에 독점 공급해왔다.

국내 뿐 만 아니라 중국시장을 비롯 선진 유럽 시장에서 세라마이드 시장이 급성장해 공급량이 증가하고 있다. 2018년 체결한 예상물량 대비 두산의 수요량이 약 200% 증가해 2020년 이후 5년간 약 430억원 정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골다공증 개선 효능을 가진 MK-7 발효 양산 기술을 전세계 3번째로 개발하여 전량 미국에 수출 중이며 2020년 이후부터 연간 약 4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특히 MK-7의 심혈관 개선 및 신장 질환 개선 효능에 주목하고 초임계 추출 및 크로마토그래피 기술을 통해 제약용 고순도 MK-7을 생산해 심혈관 질환 치료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현재 MK-7을 미국에 전량 수출하고 있으나 개척중인 유럽·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생산설비를 확장할 계획이며 미국 FDA GRAS 인증 취득 및 임상실험 등에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에프퍼멘텍은 2022년~2023년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며 한국투자증권과 상장자문계약이 체결 돼 있다. 제노포커스는 지에프퍼멘텍 구주 50억원 상당을 K2인베스트멘트에 양도해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지에프퍼멘텍의 지분 67.4%를 보유하고 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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