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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금투협회장 선거 4파전으로 압축…면면을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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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금투협회장 선거 4파전으로 압축…면면을 살펴보니?
  • 황지연 기자
  • 승인 2019.12.04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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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금융투자협회 협회장 선출이 증권업계와 자산운용사업계간 대결로 압축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오전 오전 10시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 등 총 4명이 후보자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나 후보자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35년간 리테일, 홀세일, IB 등 금융투자업의 다양한 부문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며 "금융투자업계에 헌신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기승 후보자는 "42년 동안 금융에 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 사회적 경륜과 네트워크를 쌓아왔다"며 "이제는 우리나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의 발전에 헌신해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느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신성호 후보자는 "협회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취임 즉시 인사와 조직제도를 정비해 협회를 곧 정상화 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 후보자는 각종 제도 및 금융투자 협회 회원사들의 권익 강화,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 접수 및 정책 반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회원총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후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다.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은 추후 개최될 회원총회에서 협회 정회원사의 투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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