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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유럽·중남미 등에 ‘LG K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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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유럽·중남미 등에 ‘LG K시리즈’ 출시
  • 전숙희 기자
  • 승인 2019.12.01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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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실속형 스마트폰 신제품을 글로벌 주요 시장에 본격 출시하며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폴란드·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와 멕시코·브라질·파나마 등 중남미 주요국에 연이어 ‘LG K50S’ ‘LG K40S’ 등 LG K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은 권장소비자가 기준 200달러대다. 실속형임에도 화면, 카메라, 배터리 등 주요 사양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탑재했다.

왼쪽부터 LG K50S, LG K40S. ⓒLG전자
왼쪽부터 LG K50S, LG K40S. ⓒLG전자

LG K50S는 6.5인치 디스플레이와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했다. 전면에는 1300만 화소 표준카메라, 후면에는 1300만·500만·200만 화소의 표준, 광각, 심도카메라를 각각 넣었다.
 
LG K40S는 6.1인치 디스플레이와 3500mAh 배터리, 전면 1300만 화소 표준카메라와 후면 1300만, 500만 화소 표준, 광각카메라를 탑재했다.
 
두 제품은 모두 미국 국방성 군사표준규격, 일명 ‘밀스펙’의 고온, 저온, 열충격, 습도, 진동, 충격 등 6개 항목을 충족하는 내구성을 갖췄다. ‘AI카메라’ ‘구글어시스턴트’ ‘DTS:X 입체음향’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장점이다.
 
LG전자는 신제품 2종을 ‘합작개발생산(JDM)’ 방식으로 공급한다. LG전자가 제품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후 제품설계, 부품 조달 등은 외부 업체와 협력해 공동 진행하며 생산은 외부 업체가 전담하는 방식이다.
 
LG전자는 이런 생산 방식 도입이 스마트폰 사업 경쟁력 확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발과 생산에 드는 비용을 줄여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동시에 품질 또한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외주 생산에 따르는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앞서 LG전자는 3분기 실적발표에서 기존 저가 제품 위주이던 스마트폰 외주 생산을 내년부터 중가 라인업까지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전숙희 기자 kk123@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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