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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산업은행, 스타트업 육성 위해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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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산업은행, 스타트업 육성 위해 손잡아
  • 황지연 기자
  • 승인 2019.11.07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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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KDB산업은행과 함께 스타트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SK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KDB산업은행, 펀드 운용사 옐로우독, SKS PE 등과 함께 '소셜밸류 투자조합 결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에는 KDB산업은행 200억원, 행복나래(SK 운영 사회적 기업) 100억원, 이재웅 쏘카 대표 80억원, 임팩트 투자 전문 벤처 캐피탈 옐로우독 20억원, 성장자본 중심의 투자를 추구하는 SKS PE 20억원 등 총 420억원이 출자된다. 

투자 대상은 질 높은 교육, 건강과 웰빙, 지속가능한 도시, 기후변화 대처 등 유엔이 규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에 기여하는 스타트업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투자한 사회적 기업이 성장해 자금이 회수되고 또 다른 사회적 기업에 투자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변돈 부행장은 "이번 펀드 출범을 통해 민간 자본이 임팩트 투자로 적극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KDB산업은행의 금번 펀드 조성이 국내 임팩트 투자 생태계와 국내 자본시장의 접점을 확장시켜 관련 투자가 더욱 성숙하고 성장하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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