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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엔씨소프트, 리니지2M 리니지M 버금가는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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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엔씨소프트, 리니지2M 리니지M 버금가는 매출 기대"
  • 황지연 기자
  • 승인 2019.11.06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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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6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2M의 서버 수도 현재 120개로 증설한 상황이다. 웰메이드 MMORPG의 대기 수요가 충분 하다는 반증이며 PC 최적화(퍼플 플랫폼)를 통해 유저들의 플레이타임도 늘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리니지M에 버금가는 매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로 69만원을 제시했다. 

이문종 연구원은 "리니지2M은 심리스 오픈월드 모바일 MMO의 구현, 원채널, 충돌 처리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출시된다. 이를 증명하듯 역대 게임 중 압도적으로 많은 사전예약자를 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연구원은 "게임 출시 전후 '모멘텀 소멸'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나 주가 하락 가능성은 낮다"며 "리니지M은 국내를 제외한 빅마켓 흥행 가능성이 낮아 모멘텀 절벽이 예상됐지만 리니지2M은 6개월 내 해외(일본)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일본 모바 일 게임 시장 규모는 국내 대비 2배 이상이며 L2R을 비롯한 다수의 국산 MMO 흥행 사례가 있어 흥행 기대감(모멘텀)을 국내만큼 크게 가져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3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935억원(-4.2%), 1118억원 (-13.6%)으로 전망된다"며 "리니지M 일평균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에서 유지된 가운데 리니지2M 관련 사전 마케팅 영향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겠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리니지2M 효과로 2020년 영업이익은 9484억원(리니지2M 국내 일평균 매출액 18억원, 일본 일평균 12억원을 가정)으로 전년동기대비 93.3% 증가할 전망"이라며"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Peers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평균 21배, 엔씨 17배)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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