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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경찰청·도로교통공단, 교통신호기에 5G망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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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경찰청·도로교통공단, 교통신호기에 5G망 적용
  • 전숙희 기자
  • 승인 2019.11.06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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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경찰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자율주행 시대 교통 문제 해결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경찰청·도로교통공단과 ‘교통신호·T맵 데이터 공유 및 5G 기술 검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은 경찰청의 교통신호 정보와 SK텔레콤의 T맵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 관련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됐다.

SK텔레콤과 경찰청·도로교통공단은 ▲T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경찰청 신호정보 데이터 공유 ▲경찰청 교통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T맵 실시간 데이터 공유 ▲5G 기반 교통신호 연동 테스트베드 구축 ▲교통 문제 해결을 통한 사회적 비용의 효과성 검증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SK텔레콤
ⓒSK텔레콤

SK텔레콤은 경찰청의 교통신호 데이터를 활용해 T맵 경로상 신호 정보 표출과 도착 예측 시간 정확도 향상 등의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SK텔레콤의 T맵의 교통 데이터를 받아 경찰청 교통신호 시스템의 고도화와 검증에 활용한다. T맵의 실시간 교통상황 데이터를 교통신호에 적용하면 혼잡 시간대 병목 현상 해소 등 교통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SK텔레콤과 도로교통공단은 5G 기반 교통신호 제공을 위한 기술 검증과 테스트베드 구축에 나선다. 기술 검증 후 교통신호기에 5G망을 적용, 기존 교통신호기들을 신뢰성과 안정성을 갖춘 실시간 교통신호 시스템으로 진화·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5G, 모빌리티 및 B2B 사업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자율주행 시대에서 다양한 사업 파트너들과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호선 경찰청 차장은 “이번 상호협력이 자율주행 시대 교통신호 시스템의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경찰청은 교통혼잡 해소와 미래 교통체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숙희 기자 kk123@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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