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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차 트위터 화제의 키워드 '조국장관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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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차 트위터 화제의 키워드 '조국장관사퇴'
  • 장동진 기자
  • 승인 2019.10.22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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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 간 트위터를 달군 키워드는 '조국장관사퇴'로 확인됐다.

트위터가 다음소프트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트위터 상에서 이슈가 된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조국장관사퇴’가 화제의 키워드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갑작스레 전격 사퇴를 알리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에 그를 지지하던 이들은 물론 그를 반대하던 이들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조 전 장관의 사퇴를 종용했다는 소식이 한 매체를 통해 전해지자, 연관어 상위에는 ‘민주당’과 ‘이해찬’이 올랐다. 이에 트위터에서는 “이해찬 대표가 조국 장관 사퇴를 건의한 사실은 민주당 내부에서도 막판까지 몰랐다는 후문이다”라는 내용의 트윗이 약 1900건 이상 리트윗되고, 1100건 이상이 ‘마음에 들어요‘를 얻었다.

조 전 장관 사퇴의 주요 배경으로 지지율 하락이 꼽히면서 ‘지지율’도 연관어로 확인됐다. 현 정부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지난 15~17일 한국갤럽 여론조사 기준으로 취임 후 처음 30%대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일주일 간 지지율 관련 키워드는 8만 건에 달하는 언급량을 기록했다. ‘가족’과 ‘수사’ 또한 연관어로 나타났다. 

‘검찰개혁’도 연관어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이제 검찰개혁의 시간이다. 조국 장관의 사퇴로, 지금부터 조국이 죽어서 검찰개혁의 불쏘시게 될 것이다”라는 내용의 트윗을 게재했으며, 이 트윗은 약 1000건 이상 리트윗되고, 1200건 이상 ‘마음에 들어요‘를 기록했다. 조 전 장관을 지지하지 않는 이용자들 또한 “검찰개혁은 새로운 인물로 다시 써야한다”는 트윗을 게시했다.

조 전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고 그를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문재인 ‘대통령’ 또한 연관어로 확인됐다.

장동진 기자 wkd486789@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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